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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산맛집) 머랭쿠키하면 달콤상점 믿고먹는 디저트카페

부산맛집) 머랭쿠키하면 달콤상점 믿고먹는 디저트카페

 

 

 

 

예전에 부산대에 놀러 갔는데 부산대역 앞에서 프리마켓 하길래

구경 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달콤상점'

원체 달달한 것을 좋아하던 터라 안 살 이유가 없었어요.

설탕의 단맛 보다는 초코렛의 단맛을 좋아할때라서

머랭쿠키는 첫 시도였답니다.

집에 와서 바로 먹어봤는데 초코렛보다 더 반할 맛

예상했던것보다 막 심하게 달지 않았고

파사삭하고 부서지며 녹는 식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프리마켓에서 산거라 또 먹고싶어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못찾다가

우연히 온천천 축제때 또 만났어요.

여전히 너무 맛있고 또 생각나는 머랭쿠키맛

달달한게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순삭할 것 같은 존맛탱 머랭쿠키

 

다음에는 또 언제 살 수 있을까..싶어서

이것저것 얘기 나누다가

저희집 근처에 오프라인 가게 오픈을 한다는 소식이!

그렇게 몇개월 지난 지금 대동대학교 앞에 달콤상점이 오픈했어요.

(구. 메종드푸 마카롱 집 자리예요.)

현재는 정식오픈 상태입니다.

오예!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달콤상점 가게!

메종드푸(마카롱집)가게가 부산대쪽으로 이전하면서

조금 아쉬웠는데 머랭쿠키집이 생겨서

가오픈 기간이지만 다녀왔답니다.

(다녀온건 8월 중순쯤 다녀왔어요.)

오전11시에 오픈해서 저녁 8시까지 가게를 하시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 하세요!

지금은 정식오픈해서 운영되고 있어요.

대동대학교 올라가는 길에 있어요.

꺄!!!!!!!! ε=ε=(ง ˃̶͈̀ᗨ˂̶͈́)۶

가오픈기간에도 한가득 채워져있는 쇼케이스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프리마켓에서는 머랭쿠키만 있어서 머랭쿠키 가게인줄 알았는데

다쿠아즈, 구움과자, 마카롱, 머랭쿠키

요즘 핫하다는 디저트는 다 있었어요. ٩(ˊᗜˋ*)و

하루 쇼케이스에 8~10개정도의

다쿠아즈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다른 맛의 다쿠아즈가 나와요.

제가 간 날은 초코나무숲, 인절미가나슈, 뽀또치즈, 블루베리, 망고바나나

더블초코칩, 바닐라라떼, 투게더바닐라 가 있었어요.

다쿠아즈 가격은 2,500원~3,000원 ๑´ڡ`๑

꼬끄 크러스트도 있네요.

마카롱도 포장까지 이쁘게 다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가오픈기간에 가서

다쿠아즈 5개 사니 하나 서비스 받았답니다.

그리고 인스타도 벌써 맞팔 끝!

그래서 꼬끄도 하나 득템 ( ღ"ᴗ"ღ )

머랭쿠키도 종류가 다양해요.

색별로 맛도 다 다르고 프레즐 올라간 머랭쿠키

오레오 머랭쿠키, 커피맛 머랭쿠키까지

정성이 가득한 디저트카페 같아요 (૭ ᐕ)૭

솔직히 콩깍지 씌었다고 해도 반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명함까지 이렇게 이쁠일이예요? 𐨛 𐨛 𐨛 𐨛

한쪽에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답니다.

인스타갬성...☆

 

 

 

★ 구경가기>부산디저트맛집-남포동-르브래드랩-카페-여심저격-생딸기오믈렛

아무데나 막 찍었는데도 너무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저도 이것저것 구매해서 사진 찍고 나왔어요.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부담없이 사진 많이 찍고 나왔네요.

아무데나_막_찍어도_예쁜_달콤상점_photozone_jpg1

아무데나_막_찍어도_예쁜_달콤상점_photozone_jpg2

다쿠아즈 5개, 꽃머랭쿠키 1개, 무지개머랭쿠키 1통, 꼬끄까지

디저트 중에 제일 많이 산 날이예요.

그만큼 믿고먹는 달콤상점, 진짜 맛있다는.. ๑´ڡ`๑

서비스로 받은 다쿠아즈 1개,

꽃 머랭쿠키도 하나 더 받았어요.

서비스가 너무 푸짐해서 행벅 ღ

일단 무지개색 미니꼬끄 (1,000원)

원래 마카롱집가면 꼬끄 실패작 조그맣게 부셔서 팔곤하는데

여기는 일부러 미니사이즈로 만들어놓은 꼬끄가

너무 귀여웠어요.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완전 핵맛탱..♥

저 작은 꼬끄가 완전 쫀득쫀득한게 식감도 좋고

많이 달지 않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꽃 머랭쿠키! (2,000원)

달콤상점은 머랭쿠키가 진짜 존맛탱인데

달콤상점 머랭쿠키 입문하고 나서

다른 머랭쿠키 먹어보니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식감도 그냥 그저 그렇고 약간 만든 시간이 오래된 느낌이 나서

더더욱 달콤상점 머랭쿠키를 찾은게 아닐까 싶어요.

일단 달콤상점 머랭쿠키는 많이 달지 않아요.

처음 먹어 본 머랭쿠키 집이 이 집이어서 여기에

입이 맞는거일지 모르겠지만 다른 가게랑 비교했을때

'많이' 달지 않았어요.

(물론 설탕이 들어간 과자라 달긴 하답니다.)

그리고 달콤상점이 또 좋은 이유는

파스스하고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의 최애 달콤상점 머랭쿠키 (˃̶᷄‧̫ ˂̶᷅๑ )

무지개색 꽃모양 머랭쿠키인데

가격은 6,000원정도 했던 것 같아요.

색마다 맛이 다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딸기맛, 바나나맛, 메론맛, 포도맛 정도로 기억 나네요.

믿고먹는 달콤상정 머랭쿠키 진짜 존맛탱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달콤상점 꼭 들러보세요.

마지막으로 다쿠아즈 예요.

마카롱은 먹어봤는데 다쿠아즈는 처음이라

함부로 막 사먹기엔 고민이 많이 됐는데

진짜 믿먹 달콤상점이기도하고

5+1 행사중이라..헷 ꉂꉂ◟(˃᷄ꇴ˂᷅๑)༡

일단 제가 산 맛은

초코나무숲(녹차+초코), 바닐라라떼(카페라떼맛), 더블초코칩

투게더바닐라, 망고바나나, 인절미가나슈 이렇게 샀어요.

(하나는 서비스)

 

다쿠아즈 겉에 있는 빵 부분이 되게 바삭할 줄 알았는데

식감이 쫀득하고 폭신하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처음 사먹었는데도 실패 없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필링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먹는 내내 입이 즐거웠네요.

다른 다쿠아즈도 다 맛있었지만 바닐라라떼 완전 강추

완전 핵 존 맛 ๑°⌓°๑

바닐라라떼는 진짜 하루에 하나씩은

먹어줘야 할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𐨛 𐨛 𐨛 𐨛

그리고 가오픈기간에는 구움과자는 안하시는 것 같아 못사왔는데

또 디저트 땡기는 날 달콤상점가서 왕창 사올예정이예요!

 

너무 단점없이 포스팅을 한 것 같지만

맛있는 것은 꼭 다른분들도 같이 먹어보고싶은 마음이예요!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요즘 핫하다는 디저트카페 디저트 가격이랑 크게 차이는 없다는 점

같은 가격이라도 조금 더 맛있는 거 먹으면 좋겠죠?

 

부산에 살지 않아도 달콤상점 머랭쿠키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인스타 @dalcom_store

아이디어스, 스토어팜에도 판매를 하고 있다니 검색 고고!

 

 

 

부산 금정구 동부곡로 9번길 57

대동대학교 올라가는 길에 있답니다.

(구. 메종드푸 마카롱 가게 있던 자리예요.)

아직 지도상으로는 나오지 않아서 주소를 적어뒀답니다.

 

공감(♥)은 사랑입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