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탕수육

부산 범내골 맛집) 줄서서 먹는 중국집 흥미원 부산 범내골 맛집) 줄서서 먹는 중국집 흥미원 범내골에 맛있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흔히 즐겨먹는 짜장면이 있는 중국집이지만 중국집도 가게 나름대로의 맛이 달라서 기대 가득하고 다녀왔답니다. 근처에 회사가 많은 범내골이라 점심시간에는 항상 가게에 사람이 많았어요. 12시되기전에 도착했는데 번호숟가락 7번 (´༎ຶོρ༎ຶོ`) 근처 회사사람들도, 흥미원 맛을 잘 아는 사람들도 점심시간이 되니까 엄청 많이 몰렸네요. 그래도 회사분들이 많아서 금방 식사하고 나와서 웨이팅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맛을 보지않아도 벌써 맛집의 스멜이 킁킁 날이 쨍쨍해서 순간 냉면이 확 땡겼는데 맛집이라고 하니 더운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포기 할 수가 없었네요. 메뉴판이예요. 메뉴도 다양한데 식사류는 거의 6,0.. 더보기
부산대 샤오시안 중국집 후기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춥네요.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서 동생이랑 데이트 중에 배가 고파서 어디갈지 정하다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연산동까지 가서 먹을까 하다가 부산대에서 해결하자 싶어서 부대 샤오시안을 방문했습니다. SNS에서 너무 많이 알려진 곳이고 음식가격도 저렴하다고 소문 났는데, 가게 외관은 처음 봤어요. 그리고 부산대 샤오시안은 체인점이 아닙니다. 부산대에서만 먹을 수 있어요. 학생들이 저렴하게 먹고가기 좋은 가게 같습니다. 위치는 부산대 앞 부산은행 윗 블럭 골목 사이로 들어오면 고깃집이랑 밥집이 많은데 그 중간쯤에 있어요. 엄청 거대하고 웅장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네요. 처음 보는 가게라서 너무 신기했네요. 약간 중국에 온 것 같은 ^^; 첫째 사진은 2층도 있다는걸 보여.. 더보기
[부산 맛집/밥집] 범일동 춘해병원 옆 골목 용궁 쟁반짜장 맛있어요 ♡ 안녕하세요~♡ 날씨가 오늘 낮부터 풀린다고 하던데 낮 12시 지나니까 진짜로 바람이 조금 잦어들었네요. 아침에는 너무 추워서 손발이 꽁꽁 얼 정도였는데 점심시간 지나니까 조금 낫더라고요. 이제 겨울도 조금씩 사그라들려고 하는것 같네요.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세용^^! 오늘 낮에 범일동 춘해병원 옆 골목에 위치한 용궁 쟁반짜장집을 갔습니다. 친구가 뭐먹고싶냐고 하는데 눈앞에 짜장면집이 있더라구요. 짜장면 안먹은지도 좀 됐고 해서 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먹고 나오면서 급하게 찍은거라 너무 허접하게 찍혔네요; 여기가 범일동 맛집이라고 하네요. 들어갔는데 내부는 조금 작았어요. 근데 사람들이 줄 서서 밥을 먹더라구요. 점심시간이라서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배달하시는분도 엄청 바쁘시고 하는거보니 장사가 잘되는것 같았.. 더보기
부산 온천동 온천시장 맛집/밥집 짜장면 먹으러 항도반점 갔다 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녁을 못먹고 홈플러스 가서 과자랑 초콜릿을 한가득(?)사서 집에 오는길에 부산 동래구 온천시장 입구에 있는 항도반점에 들러서 짜장면을 흡입하고 왔습니다! 여기가 탕수육이 엄청 맛있다고 소문 나 있는 곳인데요 탕수육은 안땡기고 짜장면이나 한그릇 시켜 먹었습니다! 비쥬얼 굿! (짜장면 곱빼기입니당!) 기본 감자 양파 돼지고기 애호박 다 들어가는데 달걀반쪽이 없어서 쪼금 아쉬웠습니다. 요즘은 잘 없긴하죠?ㅎㅎ.. 가격은 보톡 4,000원/곱빼기 천원추가해 5,000원 양 많죠? 면발도 탱글탱글해 보이고 건더기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다 비볐네요! 윤기 좔좔! 면발이 너무 탱글해서 먹기 조금 불편했지만 맛은 있었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익혀 달라고 하고싶을 정도..?ㅎㅎ 단무지도 식초에 완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