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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수입과자/브라우니] 달달한게 먹고싶을 땐 Jacquet ★

안녕하세요^^ 요즘 독감이 한창 유행인데, 다들 몸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독감에 걸려서 밖으로 오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친구랑 근처 롯데마트를 탐방했네요.

오랜만에 갔던 터라 엄청 들떠가지고 시식도 이것저것 다 하면서 재밌게 구경했답니다.

부산 동래 롯데마트로 갔었는데, 상품 위치가 다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더 재밌게 구경했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제 눈에 브라우니가 따악!!!!

 

 

 

몇일 전부터 브라우니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빵가루가 잘 부스러지는 그런 브라우니 말고 완전 꾸덕꾸덕한 브라우니가 먹고싶었거든요.

겉표지 이미지로는 완전 꾸덕꾸덕해보이고 엄청 달것같은 거예요.

그래서 자석에 이끌리듯 손에 딱 쥐고 계산까지 했습니다.

 

 

가격은 2,980원인가 했던것 같아요. 그리 비싼편은 아니였어요.

(우리나라 과자랑 비교하면..)

오로지 저 브라우니 이미지만 보고 샀는데, 제발 잘 샀기를 바라고 바랬어요.

 

 

박스를 뜯으니 다섯개가 나란히 나오더라고요.

저렇게 생겼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다섯개 밖에없길래 약간 실망 하긴했어요.

그래도 과대포장은 아닌것 같아서 뭐 나름 위안삼았다는..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보였어요.

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그냥 맛이 너무 궁금하고,

앞으로 계속 사먹을수 있을 만한 맛인지가 관건이었지, 크기는 중요치 않았네요 ^^;

 

 

 

 

한개 뜯어보니 크기는 검지+중지 두마디씩 합쳐놓은 크기랄까..

봉지에서 딱 꺼냈는데, 이건 진짜다.. 싶었어요.

진짜 제가 생각한 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부스러지지도 않고, 쿠그다스마냥 잘 꺠지지도 않는 딱 그런정도의 꾸덕함

 

 

 

 

반 갈라보니 안에 초코렛이 들어있었어요.

한입 먹었는데, 진짜 완전 달았어요.

단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강추이지만,

진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달달했습니다.

안에 설탕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먹으면 초코렛이라고 했던 부분이 바스락바스락 씹혀요.

그리고 빵은 폭신폭신 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맛있는 간식이었어요.

초코를 많이 접했는데, 지금 이게 제일 달았던것 같아요.

저는 롯데마트에서 샀지만, 다른 마트에서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5개 들어있었는데, 순식간에 다 먹고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또 사러 갈 생각이예요^^!

 

달달한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완전 강추드립니당^^!

수입과자 쪽에 가면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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