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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군것질/수입과자] lille chocolatey crunch cookie thins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되게 많이 부네요.

오늘 내일 비가 온다고 하는데 비는 안오고 바람만 엄청 불어요ㅠㅠ

해가 떠서 따뜻한줄 알았는데.. 바람이 엄청 차네요..

따시게 입고 다니시길~

 

 

 

친구가 저번에 아무날도 아닌데 과자를 한가득 사왔더라구요.

그 중에 맛있는 과자가 있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당^^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 친구는 이마트에서 샀다고 하네요^^

 

 

짠!! 이거입니당~

lille chocolatey crunch cookie thins 이라고 하는데 네이버에 검색하면 잘 안나오더라구요.

가격은 3,000원 안한것 같아요.

초코 비스켓이라고 되어있는데 맛은 초코 맛이 전혀 안났어요~

그리고 뜯기 전에는 프링글스처럼 포장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소포장 되어있더라구요.

통채로 포장되어 바로 꺼내먹을수 있게 되있으면 좋은데..

그래도 묵직하니 양은 많아 보였어요.

 

 

 

 

 

 

봉투를 뜯으면 또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더 놀랐던건 용기안에 꽉차서 하나 뺏는데 다 빠짐..;

 

 

하나 꺼내보니 겉에 설탕이 엄청 묻어 있는데,

한입 먹어보니 과자 자체에는 아무 맛이 없고 설탕맛으로 먹는거 였어요^^;

맛은 초코 맛이라고 하는데 전혀 초코맛은 안납니다.

그냥 조금 고소한 맛이 나는데 너무 싱거워요.

설탕이 지금은 굳어 있는데 입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서 입에서 달달하게 퍼진답니다.

 

처음에는 으.. 이게 무슨 맛이지? 하는데

계속 먹으면 뭔가 오묘하게 중독되는 맛이랄까..

신기한 맛이예요 ^^;

 

요즘 수입과자를 찾아 먹는 편인데 생각보다 맛있고 양도 많고 싸서 좋았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사 먹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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