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트

미니머핀) 바비 클래식 케이크머핀 *

안녕하세요!

시월한파가 찾아왔네요.

요 몇일사이에 엄청 추워졌어요.

요즘 사람들이 눈치싸움한다고들 하네요^^

긴팔만 입자니 춥고 패딩을 입자니

아무도 안입고 있으니 혼자 입기 민망하다고

누구 하나 입기 시작하면 같이 입을것 같다면서요^^;

낮에도 쌀쌀하긴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너무 추워서 그 말이 공감 가더라구요.

가을이 없어진것 같아서 아쉽네요.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몇일전에 친구랑 오랜만에 이마트 아이쇼핑하러가서

군것질거리만 5만원치 사왔네요^^;


그 중에 미니머핀이 있어서 사왔는데,

대용량이고 가성비 갑인것 같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마트 가니까 팔던데 다른 마트는 파는지 안파는지 자세하게 모르겠어요.

이마트 자체상품은 아닌것같네요.

가격은 6,900원정도 대략 7,000원 했었어요.

7,000원에 40개면 개당 175원이네요.

하나에 200원도 안하니 이정도면 가성비 갑!




개별포장에 한입크기라 휴대하기 편하고,

양이 많아서 상자를 뜯자마자 와르르 나오더라구요.

한 상자 사 놓으면 한달은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유통기한도 넉넉하답니다.

이틀전에 샀는데 유통기한이 8개월이나 더 남았더라구요.

저도 빵이라서 좀 빨리 먹고 치울려고 했더니

천천히 먹어도 될것 같아요.





일단 세개만 뜯어봤는데,

이거 먹고 두개 더 까먹은건 안비밀~

개인적으로 낱개포장되어있는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만^^;)

커다란 빵들을 사면 먹다가 남아서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이 머핀은 그럴일 없어서 너무 좋네요.


 

 

 

 

 




빵이 포슬포슬하고 촉촉해요♡

그리고 설탕시럽이 뿌려진건지 모르겠지만,

겉은 달콤하고 속은 포슬 촉촉

그래서 질리지 않아 한번 먹기 시작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엄청나게 뜯어 먹게될것 같은 맛이더라구요.

제가 빵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빵은 남녀노소 좋아할만한것 같아요.

아이들 간식에도 딱일것 같고요.

조금 달달한 감이 있어서 우유랑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가성비 甲 미니머핀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