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웨하스 후기 -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하염없이 비 소식이네요..

그렇게 비가 오라고 할때는 안오더니

지금은 너무 과하게 와서 지치네요..

다른 지역도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프렌치 웨하스 포스팅 할거예요~

요즘 웨하스에 꽂혀서 자주 사먹고 있는데

작은 마트에 가니까 로아커 웨하스를 안팔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프렌치 웨하스를 샀어요~

가격은 2,100원 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기존 웨하스는 800원 하는것 같았는데요..

더 얇고 바삭해 보이죠~?

기존에 있었던 웨하스는 조금 폭신한 맛이었다면

이건 좀 더 바삭하고 얇아서 먹기 편해보이더라구요!

 

 

 

 

 

크기는 기존의 웨하스보다 조금 더 길고

예상처럼 바삭했는데 크림 맛 보다 과자 맛이 너무 많이 났어요.

먹다보면 괜찮아지는데 처음에 먹으면 너무 과자 맛만 나요^^;

크림도 그렇게 달지않고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개별포장이라(한봉에 8개) 들고다니면서 먹기 편할것 같아요!

살때는 커피맛인줄 알았는데 초코맛이더라구요^^;

이것도 똑같이 바삭하고 얇고 맛있어요

과자 맛도 많이 나구요^^;

헤이즐넛 초콜릿이라 약간 누텔라 같은 느낌이 드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딱 적당하더라구요.

웨하스는 원래 가루가 엄청 떨어지는 과자라 밖에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블로그 한다고 사진 찍으면서 되게 많이 흘렸어요..

소포장되어있어도 가루 대란..!

개인적으로 맛은 있지만

기존의 웨하스가 더 좋은것 같아요 헿^^;